① 노을 : 주황빛 노을이 생각나는 산뜻한 아이스티 한 잔 어때요? 알코올 없이도 충분히 분위기 낼 수 있어요! 🌅 

② 제주 : 말차 입문자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라이트한 말차 라떼. 🍃 부담스럽게 진한 맛이 아니라서, 호불호 없이 마시기 좋답니다!

③ 딸기 티라미수 : 산딸기가 올라가는 달콤 상큼한 딸기 티라미수! 🍓 티라미수보다는 케이크 질감에 더 가깝고, 본격적인 연말에는 딸기가 올라간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을 거예요!

① 메밀꽃 만두전골 : 고기 꽃이 피었습니다~ 담백하고 칼칼한 전골 국물에 야들야들한 우삼겹과 큼지막한 메밀만두. 🥟 추운 날씨에 얼었던 몸을 사악 녹여줄 거예요.

② 잘빠진 술상 : 막걸리와 찰떡궁합인 술안주 총집합! 수육과 메밀만두, 감태, 메밀 전병은 해창 막걸리와 페어링하기 정말 좋았어요. 🍶

③ 육회 : 맛잘알들은 다 아는 막걸리+육회 조합! 우니를 좋아하는 투벅이가 있다면 '육회 반 우니 반 세트'를 추천해요. ✨

오늘의 마지막 코스는 와인바 '차오'입니다. 이곳은 힙지로 골목에 새로 오픈한 바인데요. 가게의 빨간 외관과 큰 크리스마스트리가 연말 분위기를 더해주었답니다. 🎅🏻 사실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와인 보틀을 시키면 나오는 '와인트리'를 즐기기 위해서였는데요. 🎄 에디터들은 하우스 스파클링을 주문했고, 과실향이 입안에서 맴도는 입문용 스파클링 와인 루이 페르디에가 나왔답니다! 🥂

① 큐브 플레이트 : 큐브 치즈와 과일이 곁들여져 있는 애피타이저 메뉴. 너무 배부를 때 와인 또는 샴페인과 가볍게 즐길 수 있답니다. 🍷🧀

② 프렌치 프라이 : 손이 가요, 손이 가~ 롯xx아 양념 감자가 생각 나는 중독적인 감자 튀김. 🍟

오늘은 전시 하나 추천드릴게요! <외침주의보 : 외계인이라는 틀을 깨다>는 대학생 광고연합동아리 ‘애드파워’에서 주최하는 제36회 전시회인데요. 다양하고 개성 있는 MZ 세대를 그저 다른 행성의 외계인처럼 이상하게 여기며 'MZ'라는 짧은 단어로만 재단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MZ 세대가 직접 그들의 모습을 알리고자 하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가 더 특별한 이유! To go list가 협찬사로 참여했다는 점! 전시회에 방문하실 방문객들을 위해 전시장 근처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점, 카페가 정리된 ‘충무로 To go list’ 콘텐츠도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더 자세한 사항은 <외침주의보 : 외계인이라는 틀을 깨다>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